HDC현대산업개발, 민간임대 아파트 ‘음성 아이파크’ 청약경쟁률 9.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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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하는 ‘음성 아이파크’의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에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


1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3~14일 2일간 ‘음성 아이파크’ 민간임대 아파트 169세대(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1,530명이 신청하면서 9.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높은 상징성과 차별화된 설계 및 상품성을 갖춰 분양 전부터 관심이 쏟아졌다”며 “중도금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더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성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177㎡, 총 773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169세대가 금회 공급 분이며, 추후 분양 예정인 ‘음성 2차 아이파크’(880세대)와 함께 총 1,653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으로 공급된다. 또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차별화를 선보이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단지 입구는 감각적이고 우아한 곡선미가 만들어내는 문주를 선보일 계획이며,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위해 축구장 약 1.7배 규모의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낮은 건폐율(15%)과 높은 조경 면적(39%)으로 최대 92m의 넓은 동간 거리를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음성 아이파크’는 기존 음성 지역과 충북혁신도시 입주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인 캠핑장을 비롯해 골프 연습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자녀를 위한 독서실과 스터디, 키즈라운지도 제공된다.


‘음성 아이파크’는 인구 3만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는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 11개의 이전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마트·은행·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특히 최근 음성에는 2차 전지 산업 관련해 대형 개발 호재가 많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차 전지 전극 전문 생산 기업인 JR에너지솔루션은 약 3,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고, 본사도 청주 오창에서 음성으로 이전한다.


유한양행도 600억원을 투입해 용산산업단지 내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설해 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원료의약품 제조 기업인 연성정밀화학도 용산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1,5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금회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최장 10년을 이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전매 제한도 없다. 10년의 임대 기간을 채운 후에는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음성 아이파크’는 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5일에 실시하며, 17~18일 2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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